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갱신 기간과 함께 적성검사에 대한 내용까지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운전면허증 단번에 갱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운전면허증 갱신이란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 후 운전을 진행합니다. 보통 갱신과 재발급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면허증은 10년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갱신을 진행합니다.
분실 후 재발급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 점 유의하시고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갱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운전면허증 준비물
요즘은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 면허시험장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온라인으로 갱신할 수 있습니다. 보통 2종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신 분들은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만 별도로 준비 후 바로 인터넷을 통해 아래 사이트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그리고 1종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병원에서 건강검진 결과 내역을 받은 후 제출하거나 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하시어 신체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 사람이 운전할 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때문에 시력과 같은 검진을 받은 후 갱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종 운전면허자는 건강검진내역서, 그리고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2가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 치매진단서가 필요하고 고령운전자로써 교육 또한 신청하여 이수 후 면허를 갱신할 수 있습니다.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위한 교육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기간
1종과 2종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10년에 한번씩 갱신을 진행합니다. 내가 운전면허를 갱신해야 하는 기간이 헷갈리는 경우에는 운전면허증에 표시되어있는 유효기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만약 2014년 5월 1일 운전면허를 발급받은 사람은 10년이 지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1년 기간동안 갱신 할 수 있는 기간을 주는데요 이 기간을 넘길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국 면허시험장 대기 현황
매년 11월 ~ 12월에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면허시험장이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미리 혼잡도를 체크 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보통 오전 시간대를 이용할 경우 혼잡도 없이 운전면허증을 갱신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 전국 시험장의 민원대기 현황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처럼 그레이 배경에 있는 전국 시험장을 체크하면 강남 면허시험장 처럼 빨간색으로 색인되고 오른쪽지도에 위치가 함께 표시됩니다.
그리고 하단에서 현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 40명 정도의 대기인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